월명 종합운동장 테니스 코트 에서 열심히 운동 하고 있는 휠체어 테니스 선수인 최영규 선수가 5월 20일 부터 2박 3일간 10개국 선수가 모인 부산 korea open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에서 단식 우승 복식 4강 이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군산의 막내인 강운기 선수도 b그룹에서 복식 준우승 을 하였습니다.
연 이어서 벌어진 24일 대구 open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에 서도 최영규 선수가 복식 우승 단식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막내 강운기 선수는 복식 준우승 단식 3위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최영규 선수는 현 국가대표 상비군이며 국내 랭킹 4위 이고 강운기 선수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1년이 좀 넘은 선수 입니다. 한가지 더 놀라운 것은 강운기 선수가 신인부 현 국가대표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를 대구대회 단식 1회전에서 이겨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을 이르켰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기 까지는 좋합운동장 관리 소장님과 과장님의 격려와 운동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덕택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 감사 드릴 것은 군산시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입니다 우리를 장애자란 편견 없이 우리와 같이 연습도 하고 게임도 해 주셨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말씁 드리자면 전국에 소문나기를 군산은 장애인 테니스 선수와 일반 테니스 동호인 들이 제일로 잘 어울리는 곳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누구든지 오십시오 테니스 라켓만 들고 오시면 언제던지 우리와 테니스를 할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