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2014.7.28. 전북도민일보는 전주·완주혁신도시 건설과 새만금방조제 완공에 따른 전북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익산역사의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전제하에 익산 KTX역사 이전 추진 문제를 심도있게 보도하였다. 특히 익산역사 재개발 계획이 민간자본 유치가 불확실해지면서 KTX역 개발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따라 혁신도시와 새만금지역 및 전주, 익산, 김제, 군산, 부안 등 지역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미개발지로 새로운 KTX역사를 건립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2. 또한 지난 2014. 7.14. NEWS 1은 ① 익산 KTX 복합환승센터 사업을 시행할 사업자 부재, ② 평화동에 위치한 터미널 이전의 불투명성, ③ 박경철 현 익산시장의 북부권 개발 의지 등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익산 KTX 복합환승센터 사업 무산은 '초읽기' 들어 갔다고 긴급 타전한 바 있다.
3. 따라서 가칭 "전라북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서는 작금의 현 상황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그 심각성을 우려하면서 아래 첨부파일로 "전북 교통체계의 재조정 필요성 및 방안"을 게시함으로써 그 대안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