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1일 5시경에 나운사거리에 오는 54번 버스 기사님에 대한 민원입니다. 저는 군산문화원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고 버스가 온다는 기계 안내음을 듣고 버스를 탈려고 정거장 밖으로 나왔고 타려고 버스를 따라갔는데 뒤늦게 멈춰서더니 저보고 버스를 탈 생각을 안 했다고 반말로 뭐라고 하셨습니다.
근처 cctv 확인하셔도 되고 버스 내에 있는 cctv 역시 음성까지 확인해도 될 만큼 전 버스 탈 모습을 보였고 그거 외에 시민에게 버스 기사님이 반말하셔도 되나요? 심지어 나운사거리 쪽에서 도로 공사하는데 도로 편의 관리하는 경찰 분에게 버스 문 열고 화를 내시고 정거장에서 내려달라는 시민에게는 또 화내는 목소리로 “기다려”라고 반말까지 하셨습니다. 애초에 정거장이고 시민이 밖에서 쳐다보고 서있으면 멈춰서야 되는 거 아닌 가요? 버스 기사님의 불친절한 부분에 있어 대응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