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춘란 신품종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군산난작목반 농가들의 소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한 향기에 복륜 반으로 꽃은 매판 복륜화로 아름다운 꽃입니다. 수수하면서 고고한 기품과 은은한 향기 그 모습이 군자 모습을 고스란히 닮았습니다. 최근 난초 애호가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매판화 중에서 향기 무늬를 가진 가칭 신품종 '아리울바이오'입니다. 특히 취미용으로만 여겨진 춘란 매판 복륜화가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입란을 대체하고 수출도 가능한 품종입니다 취미겹 선물용으로 몸값도 따라 올라갈 것 같습니다. 서양란 심비디움은 재배하여 로열티를 지불로 농가에게 이중고 주는 현실입니다. 이제 신품종 '아리울바이오'재배로 로열티 지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농조합법인 새만금생명공학센타 수년간 연구개발한 신품종을 2~3년내에 우수 품종을 선발해 군산난작목반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