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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희망나눔 사랑의 자선 음악회에 참석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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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4.20

조회수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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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 오후 7시30분에 ,나 는 군산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군산시 치과의사회 주최 사랑의 자선 음악회 희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느낀 소감을 여과 없이, 여기에 기고 해본다, 이날 연주회는 800여석이 넘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연주자가 하나가되어,

연출한 ,요지 음 보기 드문 음악회라서, 그 자리에서 메모지를 들고 스 켓 치를 해 내 려 갔다. 필자는 음악에는 무뢰한에 가깝지만, 한번 흥이 나면 전문가 보다, 더 신바람이 나는 걸, 어쩔 수 없는 사람이다. 이날 음악은 클레 식 을 기초로 한,

음악적인 면이, 색스 폰 음색이 풍부하고. 깔끔한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 17인조 악단이 연주하는, 색스 폰 소리와 관중의 박수 소리가 뒤엉킨 채, 화려하지도 않은 ,조명등 아래에서, 신나는 연주회가 열리고 있 었 다.

보컬 박 라 온 양이 들려주는, 음악적인 웃음소리가, 가냘픈 여인의 몸에서 나오는 신비할 정도로 높은 고음으로, 처리되는 노래 소리가, 모 처 럼 우리고장 군산의 청중들의 좋은 음악을 갈망하면서 찌들은 때를 벗 긴 다.

재즈는 리듬감이 뛰어난 아프리카 토속 음악과 서양의 클레식이 결합된 음악이라 한다, 1920년대 흑인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자유 분망한 노래였고 ,그 이후 미국에서 대중음악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가, 1940년대에는 살아있는 음악으로 평가를 받고, 바로 실용 음악으로 들어 간 다,

또 연주하는 악기가 다양하고 순간순간 박자를 변조시킴으로써 파생되는 리듬이 무궁무진해 멜로디 보다는, 가볍게 음악을 듣다보면, 몸이 제절로 움직여 지고 손장단이 음악에 맞취진다, 이날 이자리에 참석했던 관객들과. 위로를 받던 장애인들의 표정도. 음악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

이 음악의 리듬은 상당히 복잡하고 1960년대에 와서 순수음악으로 자리를 잡고 많은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던 음악으로 이를 빅 밴드라고도 한 다고 사회자가 말했다, 오늘 연주하는 이 단체는 우리나라에서 재즈 연주하는 단체 중 가장 크다, 1920년대 사랑을 받던, 스윙과 브라질 삼바와 재즈가 한창 일때,

어느날 우연히 듣게된 루이 암스트롱 .빌리홀리데이, 호소력의 음색,마일즈 데비스 트럼펫 소리를 듣고 빠져들게 되었다.그리고 내 친구중에 솔로로 트럼펫을 들고 뒷동산에 올라가 가끔 방랑의 마취를 불어대던 오래전에 헤여진, 이 귀열 그 친구가 오늘 따라서 더 생각이 난다,

보삼 바라라 는, 안 티 오 존 카이로스 와 함께 유명했고, 이들은 이 재즈를 들으면서 와인을 들면 그 맛이 맛을 더 내는 음악이라 했다, 하 우 싱, 나는 지금 까지 걸어왔던 ,그 길을 완전히 다른 길로 걷고 있다는, 단장 홍 순 달 님은, 오늘밤 은 우리 모두 신나는 재즈와 함께 하고 있는 청중 속에서,

자기들이 연주하는 음악에 뭍 혀 버리자 하면서, 연주를 시작했다, 음악 속에 취해 버린 그들은 연주회,도중에 우리고장 김 치과 원장 딸인 앨 토 색스 폰 김 민지 학생<군산 중앙여고 3학년>을 소개했다.

이 학생은 처음 공연에 참여해서 하는 연주치고는 대단한 음율 로 고음과 저음 처리를 과감하게 시도해 .관중은 박수를 받았고 이 음악은 잘다듬어 지지는 않았지만 무난해, 관중과 연주자가 서로 박수로 화답하고 있었다, 이학생이 새로 산 황금빛 색스 폰은 제몫을 다 하고 있 었 다 ,

이어 나온 보컬 박 라온 은 자기가 노래할 외국노래를 소개 하고, 남자 때문에 강물을 이룰 만큼 울었던, 못된 것들은 사라져야 한다면서, 여자의 마음을 울려주는 못된 것들에대하여 역여진 사랑의 열정에 관한 노래를 한곡을 불렸다.

파비 음악수준과, 이날 관중 수준이 너무 좋다는 말을 했고, 마지막 곡으로, 박 나 우씨 첫 앨범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면서, 1960년 대 말과 1950년대, 락 크놀 음악 8비트 한마디는, 리듬4개 가 있었다고 한 다, 음악적 재량선, 펑크 색스 폰 으 로, 맺은 사랑으로 연주자 중에는 부부가 동시에 색스폰을 연주를 하고,

기타로 맺은 인연을 노래하면서,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입시켰다, 음악 에 취한 이날 밤의 사랑의 자선 음악회는열광적으로 보였다 , 흔들어 대는 기타소리와 함께 넘어가는 색스 폰 소리, 시들어지는 피아노 소리가 함께 한동안 어울렸고, 그대이기에 좋았다는 말을 하면서 사회자의 유도에, 한 차원 높게 그대로 조명등 아래에서 곡예사 처럼 두드리는 건반.

피아노 소리가 어우 려 진, 신인의 과감한 색스 폰 소리, 관중의 열광의 도가니, 박수 소리, 그래서 우리 군산 시민의 음악을 즐기는 매너를 한 차원 올려놓은 관중 매너가,돋보이면서, 어울린 종합 예술이었다, 관중과 어울 어 지는,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 일 없는 것 같은 리듬에 어울린 박수소리, 착 착 ,착 착, 소리가 신 명 이 났고,

소 울 음 소리가 되어 버린 트럼펫 소리, 닭 우는 트럼펫 소리, 돼지 맥 따는 소리, 어기 어차 신나는 소리, 구성진 박수 소리가 어울린 신나는 밤을 만들었다, 여인의 목소리 아름다움이 색스 폰 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목소리. 안 될 것 같은 음악회가 잘 되어서 흡족한 밤이다,

여 가수 박 라 온의 최고 음의 발성소리에, 지친 색스 폰 지쳐버린 악사들, 기타 소리마저 구슬프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 두드려대는, 기타소리 박수 소리가 가득한 군산 시민문화 회관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고급 음악에 취한 밤 이다.이날 연주회에서 모금한 ,모든 성금은 지체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계획 이 란 다, 음악에 취해본 즐거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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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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