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책 병리학에는 지방변성은 지방대사 부전이 조직 및 세포 손상을 일으키며, 간*심장*신장*각 장기에 독성상태[toxic condition] 라고 합니다.
간과 각 장기에 쌓여있는 지방독[콜레스테롤]을 과연 분해 배출시키는 방법은 있는가?
세상에서 간을 최초로 이식하신 이종수 박사는 하루 1L 이상의 담즙이 생성되며 수분이 97%고 3%가 담습산인데 담즘이 없이는 지방이 소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담즙속에는 레시틴과 타우린[소량] 이며, 담즙산이 비율이 낮아지면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담석과 콜레스테롤이 경화로 굳어진다고 합니다.
레시틴의 구조는 친수기[親水基]와 소수기[疎水基]=[물 분자와 기름 분자가 사슬처럼 붙어있음]가 있어 물과 기름을 동시에 잡는 손이 있으므로 유화[乳化]작용에 의해 콜레스테롤을 작은 알맹이로 만들어 동맥이 막히지 않도록 혈관 내로 월활하게 운반한다고 합니다. *지방이 분해되는 것은 누구나 간단한 실험을 통해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레시틴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원료이며 신경섬유는 레시틴 구조막으로 되어있어 신경 전도[신경전달]를 원활히 해준다.
인체의 일반세포는 단백질 60%, 레시틴 30%로 되어 있으나,
두뇌세포는 단백질 30%, 레시틴60%로 되어 있으므로
두뇌 기억세포와 노인성 치매에 대량요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동서 체질 약학연구회 회장 박진수 지음 간[肝] 치료의 길이 보인다. 79p 참조]
또한, 레시틴이 부족할 때 세포의 막이 약해져 바이러스와 세균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 장기와 신경과 혈관의 건강을 위해 오리 난황유[鴨卵油]-난황레시틴은, 손상된 세포와 각 장기들, 혈관과 신경들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각 장기와 신경과 혈관에 쌓인 변성지방[노폐물]을 분해 배출시키고 빼내게 되면 그 만큼 건강은 회복되며 무리몸은 리모델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