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은 죄에 굶주린 세상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 얼마나 크기에 귀한 독생자를 굶주린 사자들의 굴에 보내셨나이까.
보지 않고 믿어주는 자 없어 당했고 또 그 청부업자들에게 당했지만, 어리석은 사명 자는 이제야 주님의 뜻 깨닫고 눈물로써 이렇게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무리 겨울풍랑이 거셀지라도 겨울바다는 가는 법, 이젠 어리석은 사명 자는 그들에게 복수의 칼 대신 사랑의 칼을 갈아 웃으며 사랑노래 계속 부르렵니다.
*언론 매체에 의하면, 요즈음 살기가 너무 어려우니 돈 대부업을 하는 사람들의 횡포가 또 다시 심한 것 같습니다. 돈을 받기위해 건달 청부업자들까지 보내어 온갖 횡포를 부린다니 말입니다. 전에도 그들의 돈을 쓰다 혼이 났지만, “우리는 안 그런다”는 말에 속아 또 몇 백만원 돈을 빌려 쓰다 오히려 더 몇 천만원의 빚을 진 분들이 있더군요. 그러면서도 그 가난한 이는 그들을 용서하겠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니 여러분이여, 우리도 서로 용서합시다. 가난이 죄라는 조상님들의 말이 생각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