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육교를 오르려면 미끄러워 낙상사고에 항상 우려 하고 있었는데 며칠전 눈 내린후 나운동 한국통신 앞 육교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때 내눈에 띠는 안전 시설물이 하나 들어왔는데 그건 미끄럼방지를 하기 위한 시설물였습니다. 참 세심하게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시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씁니다. 그런데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기존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pvc용 시설위에 그대로 덮어서 설치를 하여 유격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육교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써준 관계자에게 감사드려요 조금더 신경을 써 주었다면 견고하게 설치 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생기네요 암튼 감사드려요...조금 수정해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육교 필요성에 대해 다시금 검토 하는것도 좋은 일일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