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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쳐 드신 쓰레기는,,,,,,

작성자 ***

작성일08.11.10

조회수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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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촌동 우성연립 뒤편에 노후된 상하수도관 교체 공사를 하고 있읍니다.
10월 31일 금요일과 11월 1일 토요일 이틀동안 교체 공사 업체는 도로 포장을 이유로 보양판 설치를 했읍니다. 설치를 잘못했는지 도로에 차가 지나갈떄마다 천둥치는듯한 소리때문에 10월 31일 밤잠을 설쳤었읍니다, 11월 1일이 되도 그 보양판을 처리를 안해서 11월 1일 밤8시경 군산시청 민원실에 보양판을 해체 해달라고 민원을 넣었지만 마침 그날 담당 직원이 당직이라고 까지 하면서도 대답은 지금당장 처리 불가능이라 했읍니다. 공사업체 회사 직원들은 공사를 어떻게 해놓든 자기들 주말을 즐기고 주민들은 이틀 밤을 그 소리에 시달려도 괜찮은건가요? 밤새 잠못자니 지금당장 처리 해달라 재차 요구 하자 시청 직원은 처리하도록 한다고 다시 말하더군요. 처리는 무슨 처리를 합니까? 다음날 일요일 오후 1시에 겨우 나와서 처리 하더군요. 공사를 맡긴 시청도 공사를 하는 업체도 자격이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몇일전에는 아침 6시30분에 주택가 인데도 불구하고 포크레인(일반적으로 공투라 하지요)의 시동을 켜놓고 7시 30분까지 그냥 세워두던데 고유가 시대에 참 돈도 많은가 봅니다. 왜 하필 예열을 하던 임병을 하던 시민들 자는 주택가 창문앞에 시동을 켜놓는겁니까? 그시간이면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할 시간인데 무려 한시간을 시동을 켜놓길레 너무 시끄러운 나머지 시동을 끌려고 나가 포크레인 문을 열어봤더니 문을 잠가 놓았더군요. 무슨 심뽀요? 무슨 감정에 시동은 켜놓고 문은 잠가놓은겁니까?
수일전에 다시 공사가 시작됬을때 삼삼오오 이쪽저쪽에서 공사를 진행하더군요. 현장일 하면서 새참을 먹는데 먹는건 좋습니다. 근데 왜 즈그들 쳐 드신 핫바 빈봉지 3개와 베지밀 빈병 3개는 남의 집앞에 놓고 3일동안 치우지도 않는겁니까? 내가 쳐드시라고 한것도 아니고 즈그들 쳐 드셨으면 쓰레기는 치우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공사를 맡긴 시청직원도 똑같읍니다 똑바로들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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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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