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앙로 2 가에사는아줌마 입니다 .저희 뒷집에 혼자사시는 .할머니 가 계세요.할머니집에 큰대추나무가 있느데 그게 바람에 넘어져서 장독과 마당을 덥치고 넘어졌어요. 할머니가 모르고 동사무소에 전화를 했나봐요 .할머니댁에서 소란한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동사무소 직원 이라며 땀을뻘뻘 흘리며 톱질하면서 애를쓰더라고요. 그래서동직원이 이런것도 해요? 했더니 해야죠 하면서 마대 봉투까지 원협 에서 사다가 깔끔하게 해주고 가더군요.봉투가 8개 정도 나왔을거예요.중미동 동사무소 박승환 직원 을 칭찬해 주고십네요.더욱더 좋은일 많이 하시고 힘차게 화이팅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