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 사진 : 대통합민주신당 전북도당 사무실 앞에 지나는 사람이 없어서 한시간을 서있다가 중학생 하나 잡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2008년 2월 18일]
저희 깨끗한 정치를위한 군산지역시민사회연대 깨끗한 후보의 공천을 위한 선도-홍보조직입니다. 각 지역의 당사/선거운동 사무실을 돌며 깨끗한 후보의 공천을 촉구하는 1인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2월 18일 오전에는 대통합민주신당전북도당 사무실 앞에서 캠페인을 행했고, 앞으로는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캠페인을 행할 예정입니다. 꼬투리 잡을 문제있는 후보의 공천에 의한 흑색비방 선거가 아닌, 깨끗한 후보의 공천을 통한 정책선거를 기대합니다.
부패한 후보들이 공천받아서 선거운동에 나서다 보니 '정책선거'는 사라지고, 상호비방의 선거로 전락되는 것입니다. 각 도당에서는 깨끗한 후보를 공천해야 합니다.
--- 보도자료 ---
제목 : 깨끗한 후보를 원한다 !
이번 4월 9일 총선에서 각 정당은 건전하고 명망 있는 후보의 공천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맞는 정치인들이 지역과 국가의 살림을 꾸리게 해야할 것인바 다음과 같은 결격 사유가 있는 후보의 공천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1. 공천 대상자 본인이나 그의 아들이 (양심적인 문제가 아닌 이유로) 병역을 기피한자.
2. 공천 대상자가 부정부패전력자이거나, 기소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뇌물수수, 비리혐의를 저질러 구설수에 오른 자.
위와 같은 결격 사유를 가진 자에 대한 공천이 실행될시 우리들은 힘을 모아 해당 후보에 대해 본격적으로 낙선운동을 진행할 것임에, 각 정당에서는 시민들의 바램을 져버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깨끗한 정치를위한 군산지역시민사회연대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 / 여성의 전화 /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 전교조군산지회 / 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