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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아우성입니다

작성자 ***

작성일07.09.10

조회수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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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장마로 아우성입니다> 김상철 -기도하는 시-

하나님,
여기저기서 아우성입니다
가마솥처럼
속이 타고, 속이 탄다고
아우성입니다.

들녘을 바라보는 촌노들이
그렇고,
대야 5일장의 장사꾼들이
그렇고,
8도의 재래시장 상인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하나님,
이제는
하나님께서 직접 나서서
작은 자들이 9월 장마로
더 이상 속 타지 않도록
생수에 비전을 탄 생명수를
마시게 하옵소서. 끝. 2007. 9,06
*저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늦장마가 멈추게 해달라고 기도했을 것이지만, 저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무한한 기쁨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한 기쁨과 확신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아직도 믿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처럼 하나님을 믿어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갖고 사시길 부탁합니다. 마음에 기쁨과 감사없다면 제 아무리 재물이 많고 건강하더라도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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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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