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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2.14
조회수87
지난 11월초 회사 퇴직동기 20여명이 부부동반으로 전북일원 여행을 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했던 선유도의 시원한 바다내음과 큰 바위산, 맛있었던 호떡등 좋은 기억도 있지만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 한참을 헤맸으나 찾지못했습니다.
화장실 가는 건 참아내기 힘들잖아요?
특히, 부인들은 어렵죠..
어느 카페에 들어가 화장실 이용을 문의하니 인원수 2/3 정도의 차 주문하면 마음데로 이용해도 된다고 답변하더군요..
국회광장 화장실 뉴스를 보고 선유도 여행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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