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물 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길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 싸인 천해의 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써
전국적으로 많은 동호인 및 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나 천해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우리 군산 시는 시민들이 비 영리단체로 운영하는 동호인마져 고사를 시키려 합니다.
저희 동호인들은 금강하구둑은 군산시가 자랑하는 철새도래지에 지장을 주지않기 위하여 수차래에 걸쳐 장소를 이동하여 7년전부터 지금의 나포면 상류지역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그동안 군산시에서는 지금까지 아무런 예기도 없었으며 바람을 이용한 스포츠로 환경 파괴에 미치는 영향도 전혀 없는 스포츠입니다
그런데 은파유원지에 물빛다리가 건설되면서 군산시에서 운영하는 조정팀의 연습장이 없어 지면서 저희가 7년째 사용하고 있는 위치를 조정연습장으로 사용해야 함으로 철거해야 한다는 군산시의 철거명령을 받았습니다.
장소를 옮겨다니면서 군산시에 수없이 많은 요청을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허가를 득해서 이용할것이니 허가를 득할수 있는 조언을 해달라고 말입니다
담당 공무원님들은 한가지 대답 뿐이였습니다 없습니다 모릅니다
시민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닌까 시장님 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신지요
이웃 서천군이나 익산시에서는 적극 도움을 주시면서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나 천해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군산시는 시민들이 운영하는 동호회 마져도 고사시키려 합니다
군산시로부터 철거 통보를 받아서 저희 동호회 클럽이 갈곳이 없어 장소를 찾던중 서천군 조그마한 마을에 미니 해변이 있어 관할 지역분들과 협의를 하였더니 서천군에서는 원하는 장소는 얼마든지 제공해줄테니 적극 활성화를 시켜달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