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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1.10
조회수436
기존 철길을 시멘트로 덮는 바람에
운치는 사라지고 흉물화 되버렸지만
미력이나마 되살리는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현장에 가보면 일상적인 나무만
심어져 있을뿐 특색이 있는건
전혀 아니다.
넓게 확보된 산책길 옆엔 이미 메타스퀘어
길이 존재 하는데 양옆으로 추가하여
식재한다면 이국적인 도심의 정취로인해
대한민국 최고의 메타스퀘어 도심속
명소로 태어날것임을 확신한다
*식재비용만 추가하면 군산이 180도
달라진다
둘째, 황량함 보다는 과거 실제로 운행되었던
군산- 익산-전주간 비둘기호 열차 실물을
전시하고 역사덕 사실을 기록해 놓으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세째, 철길숲 주변이 오래된 지역이라
자체적인 웅장한 숲길이 조성 되어있다
예를들어 부향하나로이파트 같은 경우
숲길과 평행으로 큰숲을 이루고 있다
단지, 높은 담장으로 숲길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시에서 개방형 담장으로 전환공사를
해준다면 금상첨화다
현장에 가보시면 손짚고 헤엄친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
메가숲길이 도심속에 형성되는 아이디어가
산재해 있다.
*부디 해당 부서 책임자나 시장님께서는
5분거리에 있는 현장을 한번 방문 하시면
예산낭비 없이 효율적인 숲길 조성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게 한눈에
들어올 겁니다.
*시멘트 철길을 만회 할수 있는 사안입니다
동네 주민분들 상당수가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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