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고 자란 군산을 전 사랑합니다.

남들은 군산은 가까운 익산이나 전주에 비해

문화시설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 군산이 좋습니다.

오랜시간 살아온 지역이여서 마음이 너무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장도 군산에서 다닐수 있길 바랍니다.

전 식품공학을 전공했습니다.식품에 관한 자격증도 취득하고

전주에있는 생물산업진흥원에서 6개월간 교육도 받았었습니다.

식품관련 일을 찾아보는데 군산시청에 식품위생과가 있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군산은 해망동 어판장, 군산역에 있는 구시장및 여러 시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생검사를 하시는 공무원들이 수가 적어서 많은 부분들을 놓치고 있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전주에서는 식품관련 전공자를 특별채용하는 공고를 본적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주보단 군산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산 시민의 식품위생을 위해 일할수 있는 자리를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제가 아니더라도 군산에서 태어나서 군산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