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문제는 폐지 주우시러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박스와 종량제봉투를 훔쳐가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네 고양이들이 쓰레기를 파먹습니다. 제가 할머니께서 종량제안에있는걸 비우고 종량제 가져가시는걸 확인해서 말씀드렸는데 대화가 그냥 되지를 않습니다. 

쓰레기 버리는장소도 아닌데 쓰레기 버리는사람한테 쓰레기 왜버리냐고하면 여기이렇게 쓰레기많은데 쓰레기 버리는데인줄 알았다고합니다. 

그리고 미화원분께서 정리하시면서 쓰레기를 한군데에 모아주셨습니다. 아주좋아요 근데 쓰레기를 안가져가셔요 모아놓은데다가 더 투기해요 

산북동 우리아파트 바로앞 3557-24번지입니다. 제발 쓰레기 투기단속카메라 설치해주세요.

어지간해서 제가 또 치우려고했으나 쓰레기 불법투기단속 카메라가 설치 되지않는다면 저는 그냥 치우는 사람이고 버리는 사람들은 따로있기때문입니다.

이제 너도 나도 쓰레기장인줄알고 버리고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카메라 설치해주세요 그럼 제가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