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장님이 당선 되셨을 때 바로 가서 선거사무실 앞에가서 피켓을 들었습니다. 당선 된 당사자가 초심을 잃지 말라는 당부말씀과 그 주변의 측근들이 떡고물 떨궈먹는 것에 눈이 멀어 군산의 미래를 망치는 일이 없음을 당부하는 피켓이었습니다. 강시장님은 그래도 열심히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떡고물에 눈이 먼 주변의 지인들이 시장 주변에 병풍을 치려 깝죽대고 있는 듯 합니다. 군산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저버리고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군산의 미래를 발목잡는 자들... 보수정권을 비판할 때는 투사처럼 나서더니 이권 앞에 비겁해지고, 도덕성이 무뎌지는 인간들... 조심해라. 걸리면 **버릴테니. 혹여 잘 아는 사이면 아예 ** 버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