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15.12.25
조회수957
택시기사님들 이제 욕까지하시네요^^
저는 처음 택시탑승 후 계속 기분나빴지만 아무말 않고 목적지까지 갔는데
기사님이 문 세게 닫았다고 욕하시는 이 친절함 ㅋㅋㅋㅋ
문을 그렇게 세게 닫은 것도 아니고 보통 승용차 문 열림 안뜨게끔 닫은 정도인데
왜그렇시죠?
처음 탔을때 짐이 많았어요 엄청!! 그래서 엄청 먼 거리는 아닌데
그래도 기본요금 2800원인데 택시비 3200원 내고 내렸거든요
짐도 많았기 때문에 택시 내리고서도 일행 올때까지 기다리고있었는데~
기사님은 짐 많이 들고 탄거 봤으면서도 길 한번 건너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냐고 귀찮게 돌아가게 하냐고 짜증내시더니
이젠 좌회전 신호 받고 목적지 지나치길래 골목 들어가 달라고 했더니 미리 말안했다고 엄청 큰 소리로 화내서 사람 뻥지게 만드시고서는
내릴때는 니차 아니라고 차 문 세게 닫냐 어쩌구저쩌구 욕하시면서 사람 화나게 하시네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라 싸우고 싶지 않아서 욕하지 마시고 그냥 가시라고 했는데도
한참을 훈계하시더니 가시네요
아 정말 군산 택시기사분들 거의 불친절 한데 그분들 중 최악이였어요!
친절한분 몇 분 계시는데 그 분들은 무슨 죄인가요 이런 분들 때문에 욕 드시는데
미소 택시 전북 31 바 3512 였구요 시간대는 오후 3시30분에서 4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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