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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열린 창조산업 센터를 만들어 주세요.

작성자 ***

작성일15.09.10

조회수981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정책제안을 여기에 올리는 점 이해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제목, 개요,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향 및 기대효과 정책제안 이런 구분을 해서 정책제안을 하는 것에 대하여 저는 부담감을 갖습니다.

그냥 편지형식을 이용하여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정책제안을 올립니다.

저는 65년 뱀띠입니다. 80년 중학교 나닐 때부터 창의활동을 즐겼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어떤 창의적 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저도 알지만 정책집행자는 저의 부족함을 메워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이 이후 세대가 그 실패를 반복하는 것을 막는 정책적 개선을 실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자의 능력부족을 말하면서 자신들 정책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에디슨은 1%영감과 99%의 노력이 천재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천재는 1%영감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99%노력까지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공하기 위하여 99%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맞습니다. 천재의 1%영감이 세상에 나오도록 다른 사람들이 99%노력의 함께 해 주는 세상을 저는 동경합니다.

저의 시대와 달리 요즘은 창의활동에 대한 정부의 많습니다. 하지만 그 관리의 주체가 대학이고 대학생들이 지원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큰성공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저와 같은 개인적 특징을 가진 창의 능력자들은 현재까지 지원되는 방식에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서 서로의 능력을 발휘 그 결과를 세상에 알리는 열린창의센터를 시에서 지원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발명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씩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였습니다. 그 후에 사용에 저의 부족함을 느껴서 집에 보관하고 있는 여러 가지 장비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All-11 롬라이터도 있고, 중고로 구매한 오실로스코프 및 저전압 DC 공급기도 있습니다. 구입할 때는 140만원, 40만원, 20만원을 주고 구매했지만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비싼가격에 구입하였지만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고로 팔거나 누구가에게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비를 이용하여 창의공급자와 수요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창의 공간을 시작해 보았으면 합니다. 시의 도움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정부가 지원한다고 해도 사업에는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갑니다. 건물임대, 인건비, 시설투자 및 운용자금은 창업초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2000년대 저도 창업을 꿈꾸었습니다. 정부에서 창업자를 위하여 임대(전세)비를 지원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창업과정에는 필요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처음에 발생하는 고정지출비용이 발생하는데 초기수입이 보장되지 않는 창의사업의 경우 도전의 장벽이 됩니다.

창의사업의 성공률은 5% 이하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및 참여자는 높은 이득을 추구합니다. 높은 이득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이 시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작은 성공이 보장되는 사업에 참여 및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창조사업에 위험요소를 줄여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공간을 시에서 지원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요구하는 구체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가 보관하고 있는 ALL-11의 거주할 수 있는 공중전화 부스크기의 공간을 시에서 제공하여 주세요.

2. 제가 보관하고 있는 오실레이터 및 DC-Power Supply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동일 크기의 부스를 요구합니다.

3. 제가 보관하고 있는 플레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및 디지타이저가 설치될 컴퓨터와 그 컴퓨터가 거주할 수 있는 공중전화 부스크기의 공간을 시에서 제공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4. 각 부스는 창의적 활동을 하는 개인이 필요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적화가 되어야 합니다. 환기시설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특화된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최소화하여야 하기에 밀폐형 부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소유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장비는 관심분야 때문에 IT업종에 관련 장비입니다. 따라서 저의 요구는 이 정도에서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스는 다른 창의적 사업을 추구하는 관련분야에 따라서 확장되어야 합니다.

그 장소로 (구)시청 건물터에 자리잡고 건물을 추천합니다. 이 건물의 상권이 제기능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성당 바로 앞에 있어서 외지인들이 접하기 쉬운 곳에 있지만 점점 흉물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이 건물을 저의 구상의 센터로 사용할 수만 있다면 군산의 시간여행이라는 관광전략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1900년대 군산의 과거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미래 말하는 창조적 성과물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저의 구상은 제공할 것입니다.

군산시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사용빈도가 낮은 장비를 공유할 수 있는 건물을 시에서 제공해주면 됩니다.

각 부스에 설치된 장비를 점유할 시간대를 사전에 예약하면 언제나 쓸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시간 점유하여 이용하도록 하여 창의적 활동과 관련된 창업에 필요한 초기비용을 줄여 주자는 것입니다.

이 건물 내에 공개게시판을 만들어서 창의자가 느끼는 부족한 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자를 찾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창의자와 부족한 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간에 계약관계를 맺어서 일정기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고용으로 인하여 생기는 고정 인건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필요할 때 장비를 사용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창조사업 초기에 필요한 자금을 줄여주는 것이 저의 정책제안의 목적입니다.

이 제안의 부수적 효과는 관심를 가진 사람들의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도 학업활동 과정에 여기에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창조활동 시설물에서 잉태한 창의시제품을 시민의 날에 시민들에게 전시하여 소액단위의 시민투자를 모집하는 것도 해볼 만한 계획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군산시민이 주주가 되는 벤쳐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창의성을 부여받고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이 너무 사업을 하기에 부족하여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저와 같은 실패한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제가 원했던 창의력을 가진 능력자를 위한 지원시스템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시의 정책을 수립하는 시관계자의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안 정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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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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