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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50 관광기업도시로 가는 험로 함께 해결해야할 우리들의 문제

작성자 ***

작성일14.12.13

조회수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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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의 문동신 시장님과 군산시의 케치프레이즈인 50만 관광기업도시로 가는길에 그동안 많은 험로가 있었겠

지만 그런대로 순항을 하는것 같아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자부심과 뿌듯함또한 있는것은 군산에 산다는 자체가 행복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길을 순탄하게 가려면 시에서는 짜임세있고 철저한 기획과 군산시 모든공무원들의 한결같은 마음과 시민 그리고

기업이 혼연일체되어 움직여줘야 가능하다고 본다.

월명동의 옛 모습을 되살려서 그런대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는데 그에따른 많은 불편이 뒤따른다는 불평은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것이 태반을 차지하고 있는것 같다.

구 한일교회를 시에서 구입하여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 시 의회의 이견차로 무산이되어 어느 개인소유로

넘어갔다는 후문을 들으며 퍽 안타까웠다.

애당초 시에서 약 20억에 교회측과 어느정도 조율이 된 상태라고 들었는데 예산이 통과되지않아 무산이 되고 개인

에게 29억에 넘어갔다는 후문이고보면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좀 부족하다고 볼수박에 없는것이다.

이런부분은 의회나 입안부서나 공동노력을 하여 차질없는 행정을 해야 되지않을까 생각이된다.

그리고 몇군대의 음식점과 제과점등 관광객이 몰려들어 많은시간을 기다림속에서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물론 기업에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 그러나 언제까지 고객들이 긴줄을 마다안고 서있을정도로 찾아 주겠는가

말이다.

처음군산을 찾은 분들이 호기심에 불편을 감소하고 기다림속에서 사먹고 사들고 가겠지만 일부 어느곳에서는 제품

가격인상도 모자라 박스값을 따로 받는다는 불평이 군산 관광의 이미지를 흐리지나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이다.

터미널을 살펴보자 먼저 고속버스터미널 요즘에는 특히 서울등지에서 접이식 자전거를 가지고 군산을 찾는 관광객

을 흔히 볼수있다 그만큼 군산관광에 매력을 군산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아침이나 점심때이면 어김없이 고속터미널안에서는 된장국이나 김치국 더나아가서 고약한냄새의 주인공인 청국장

냄새가 많은 사람들의 인상을 찌프리게 하고있는것이다.

유심히보니 터미널안에있는 매점에서 아마도 식사를 하면서 발생하는 냄세있것 같았다.

거기에다가 매표원의 무표정한 불친절한 인상또한 군산을 찾는 관문인 터미널의 자화상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가는

관광객에게 적지않은 불쾌감으로 기억되게 하는것이다.(서울까지함께동석한 관광객의 불평이었음)

이부분은 고치는대에는 별루 어렵지 않을듯 싶다 조금만 노력하면 될터이니까.

이마트앞 옛철길 여기엔 많은 애환도 있었을 것이다 여기에도 조그만 안내소를 설치하고 안내원을 배치하는것도

그리 나뿐것은  아닐듯싶다.

50만 관광 기업도시로 가는길 그리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우리모두가 오식도항 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

지나가는 관광에서 이제는 머물고가는 관광으로 시와 시의회 시민이 하나되어 일궈내야할 절대절명의 사명인것이다

왜? 후대에 좋은 군산을 물려줄 의무가 우리게겐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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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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