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에서 살다가 군산으로 온지. 어느덧 5년 요즘 가족이 큰사고를 당하면서 군산 의료수준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군산의료원이 최고라하지만.. 우물안 개구리 신세.. 잘하고 말고 평가는 병원에서 판단하는게 아니고 시민들이 판단하는것입니다. 전북대병원이 들어서는 문제로 나오는 말들을 듣게 되엇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실력이 부족한것을 상생을 운운하면서 같이 살길을 찾자고합니다. 대도시는 잘 갖춘 실력이 뛰어난 병원이 살아남습니다. 살기위해 발전시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도시로 가는게 아닙니까? 요즘은 무한 경쟁의시대입니다. 불쌍하니 나좀 봐달라는 말이 군산에서 이루어지고 있네요. 부실한 곳에 투자해서 살아 남기란 쉽지않습니다. 군산은 기업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고가나도 전북,익산으로 갑니다. 그곳의 발전모습을 보셧으면 좋겟습니다. 기업과 문화의 기본은 의료시설입니다. 지금 기업도시를 보십시요. 대학병원, 전문병원등 최고의 의료시설과 의료진을 확보하고 발전하는데.. 군산은 같이 쓰러지려하고 있는 현실을 보셨으면 좋겟습니다. 얼마전 손가락다친 조카가 군산에서는 않된다고 원대병원으로 갔습니다. 비슷한 인구인데도.. 무엇이 다른지 아셨으면 좋겠네요.
군산에는 단독적으로 큰 대형병원이 빨리 들어서길 바래봅니다. 대형병원은 타시에서 찾아서라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