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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5.31
조회수1878
공원에서 울려퍼지던 '군산 시민의노래, 군산찬가' 목소리의 주인공 오단비!!!
나의사랑 군산이여, 군산찬가, 군산시민의노래, 선유도 아가씨등을 부른 군산 가수 오단비씨가 10여년만에 다시
군산을 찾았습니다.
현재 복음 가수로도 활동중인 오단비씨는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사시다가 올해 부터 군산으로 오셨다고 합니다.
아직 완전 이주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한동한 국내에 체류하면서 추후 거취를 결정하신다고 합니다.
감성을 울리는듯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 무대를 리드하는 카리스마로 군산에서 개최했던 모든행사에서
빠지지 않고 볼수 있었지요
현재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그를 보신분들은 아직도 그때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했다고 합니다.
아직 공식 석상에선 볼수는 없으나 주변 지인들과 자주 함께하는 오단비씨를 군산에서 종종 볼수가 있는데
하루 빨리 무대에서 노래하는 오단비씨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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