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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1.01
조회수10
최근 이래범 군산노인회 회장님과 함께 중국 연태시를 60여 명의 노인회 회원들과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일정 내내 마음에 남은 것은 여행 그 자체보다도, 회장님의 태도와 자세였습니다.
연세가 이미 80세이신 회장님은, 옛말로 하면 이미 “상노(上老)”의 나이에 해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고, 누구보다 뒤에서 챙기며,
본인의 편안함보다는 늘 다른 분들을 먼저 살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사회에서 ‘희생’이나 ‘베풂’이라는 말은 점점 추상적인 단어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회장님께서는,
연세를 앞세우지 않고, 회장이라는 직책을 앞세우지 않으며,
묵묵히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내어놓는 모습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회장님의 그런 자기 희생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조금이라도 닮아가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산에 이런 어른이 계시다는 것,
그리고 그분의 삶을 곁에서 보고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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