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삼아 자전거로 매일 은파를 돌고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도로가없어서.. 차도로 위험하게 다니고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타고다니는걸 목격합니다.. 더욱이 어제는 어머니와함께 초등학생 3명이 다니는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곡동 나운마크에서 컨티뉴레스토랑을 지나 수라상 ~ 까지라도 자전거도로가있으면 안전하게 다닐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공원같은경우 모두 자전거도로가있습니다.. 왜 은파에선 자전거도로를 만들지 않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