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수업시간 주민자치에 대해서 배우고 '살기좋은 우리 지역, 군산을 위한 제안'을 생각해본 내용 중 일부 학생의 의견을 올려봅니다.
군산시 주민의 한 명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진지하게 고민해본 꼬마 친구들의 의견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김하랑 학생의 의견>
조촌동 철길공원에 물 마시는 데를 두면 좋겠습니다. 물이 먹고 싶을 때 누구나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촌동 철길공원에 식수대가 있으면 더위를 이겨낼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서아 학생의 의견>
조촌동(Y식자재마트 사거리) 신호등 주변에 장수의자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를 지나다니는 데 신호등을 기다릴 때 다리가 아파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신호등 주변에 장수의자가 있으면 다리가 아픈 사람이나 어른들이 앉아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고, 무거운 짐을 잠깐 올려놓을 수도 있어 편할 것 같습니다.
<조은서 학생의 의견>
조촌동에 실내수영장을 건설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영장을 만들면 주민들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쉽게 방문하여 수영을 할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고민국 학생의 의견>
조촌동에 체육시설을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금빛초등학교 옆에 있는 공터에 체육시설이 설치되면 체육시설공간이 부족한 금빛초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더 편하게 할 수도 있고 조촌동 주민들이 운동을 더 자주 하여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더 많이 하여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면 군산을 알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