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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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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보다 지대가 낮아 토사가 흘러 하수구가 막혀가고 있다..
하여 몇년전부터 경사진 중간쯤에 나무를 심어 토사유출을 방지 하고자 하였고
1m 50cm정도의 높이로 가꾸어 가던중 금년 8월경
서수면사무소 에서 나무를 뽑 아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75세 노인에게).
이유는 왜 국가땅에 나무를 심었냐는 것이다.
하여 면사무소를 방문 항의 한바 있고 양해하여 높이를 축소 50cm 높이로 잘라낸적이 있다..
헌데 금년 10월 11일 아무런 통보 없이 그것도 아무도 집에 없을 때
모조리 나무 밑까지 잘라 버렸다..
이것이 군산시 행정정책인가 보다....
이것이 적법한가 적법하지 아니한가 다음에 따져 볼일이다 ......
최소한 그에 따른 설명과 통보조차 하지 않고
하는 행동들이 과연 주민을 생각하는 것인가 아니면 주민의 생각은 아랑곳 하지않고
무시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자세인지 묻고 싶을 뿐이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을 뿐이다.....
왜 그랬는지........
첨부파일의 사진은 사건 다음날 찍어 둔것이다(참조하기 바람)
담당부서: | 담당자 : 서수면 | 작성일 : 07.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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