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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호랑가시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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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12.23

조회수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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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3주간 토요일
2006년 12월 23일

☆ 켕티의 성 요한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말라키의 예언과 구약의 엘리야의 도래에 관한 믿음이
드디어 요한 세례자의 탄생으로 완성된다.
요한은 엘리야의 몫을 다하는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가 될 것이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이시며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요한 세례자의 탄생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57 - 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 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4

호랑가시나무 !

산천초목도
기쁨 머금고
속웃음 웃는 날

잠 못 드는
그대의 고뇌
앙상한 거칠음에

거룩하신 임의
동트는 사랑
가장 먼저 걸리것네

홀로 울던
아픔의 세월
이제는 거두고

날마다
은총 태어나심
맞이하여

행복 했으면
행복 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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