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더워 낮에 활동이 불가하다는 점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나 은파쪽에서 버스킹같은 고성방가급의 노래를 하면 은파근처의 아파트에는 그 소음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밤 10시이후의 공연은 시민의 쉴 권리를 위해 저지해주셔야 하는게 아닌가요? 유명가수의 공연도 10시넘어 잠자리에 들때 들으면 화가날텐데 조잡한 일반인의 실력을 듣고 있자니 정말 화가 납니다. 생활소음이나 차소리도 아닌 노래를 듣고있자니 정말 화가 납니다.
분명 신고를 한 뒤에 하는 공연일텐데 공동의 부지라고 10시 이후의 공연까지 허가를 내주시나요? 직접민원으로 괴롭히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아 늘 이곳에 작성하는데, 달라지는 점이 정말없네요.
몇년째 여름가을이면 무조건 이어지는 패턴이라 늘 민원넣으면 조금 고쳐지고 다시 해가 지나면 시작되고 반복입니다. 제발 은파공원 근처에도 사람이 산다는 것을 인지하여 소음을 없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