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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작성자 보건사업과

작성일06.06.30

조회수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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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수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간질환자(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알콜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의 비비리오패혈증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므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하여 간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은 생선회 및 어패류의 생식은 금지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금지하고 특히 여름철 어패류는 가급적으로 -5℃ 이하로 저온 저장 또는 60℃ 이상으로 가열처리하거나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 가능성이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오한 복통 설사후 피부발진 수포괴저와 함께 급속히 악화 약 2일만에 사망할 수 있으며 40%~50%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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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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