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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기독교인들에게 고함 (81)

작성자 ***

작성일06.04.10

조회수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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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사랑이”


마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불법(不法) = 하나님의 법(성경)에 어긋남. 하나님의 법(성경)대로 하지 아니함.
성(盛)하다 = 무성하다. 번창하다. 왕성하다. 많다.
지금은 이 세상의 세상 사람(불신자)들도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살인 강도, 강간, 절도, 사기, 유괴, 공갈, 협박 등의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이 옛날보다는 너무나 많고, 또 이 세상에 사람들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사람이 사람에게 지쳐서 그런지, 옛날에 비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인정과 사랑이 메마르고 자신 밖에 모르는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변하였습니다.
이것이 다 말세에 이렇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는 현상들인 것입니다.

말세에는 하나님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법(성경)대로 신앙을 하지 아니하고 불법(不法)을 많이 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불법을 행하고 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하늘 나라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분부한 모든 것(예수님의 모든 말씀=복음)을 가르쳐 지키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명령하였는데도, 교회에서 가르치는 목사들이 성경의 전부를 가르쳐 지키게 하지는 않고, 자신이 속해 있는 교파의 교리에 맞는 말씀이나 목사들의 마음에 맞는 말씀만 가르쳐 지키게 하니 하나님 앞에 불법을 하는 것입니다.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
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사도 바울과 동역자들이) 너희(사도 바울의 제자들)에게 전한 복음(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 말씀) 외에 다른 복음(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들과 교사들이 교인들에게 성경보다 다른 복음(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사람의 계명 등)을 더 많이 가르치고 전하니,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교훈)을 삼가라고 하였습니다.(마16:11-12)

지금 우리나라의 목사님들 중에는 성경을 바르게 전하지 않고, 다른 복음을 전하는 불법을 행하므로 하나님께 저주받을 목사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
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 외에 더하거나 제하지 말고, 너희에게 명하는 말(성경)을 가감하지 말라고(신4:2) 하였는데, 교파의 노회와 총회에서 교파의 교리(헌법=사람의 계명)를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에 더하고, 교리로 교회를 다스리니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또 교파의 목사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성경 말씀은 교인들에게 가르치지 않고 제하여 버리니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마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은 사람의 육신을 죽이는 육적인 살인은 말할 것도 없고, 믿음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요일3:15) 하였으니, 믿음의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영적인 살인이며 불법을 하는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것은, 육체적인 간음을 하지 말라는 것이며,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을 하였다고 하시니(마5:27-28), 마음에서 일어나는 음욕을 말씀으로 다스리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도적질하지 말라는 것은 남의 재물을 도적질하는 것과,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아니하는 것도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며(말3:8-10)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거짓 증거를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일을 증거할 때에도 거짓 증거를 해서는 안 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증거할 때에는 절대로 거짓말로 증거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거짓 증거하면 자신도 불 못에 들어가고(계21:8), 거짓말로 가르치는 목사의 말을 듣는 교인들의 영혼도 죽게 만드는 것이니 그 죄가 참으로 큽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거짓 증거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거짓 증거하는 것이 불법을 하는 것입니다.

탐내지 말라고 하였으니, 이 세상의 재물을 탐하는 마음을 버리려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이니(골3:5), 탐심을 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상 숭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탐심을 버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도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이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더욱 사랑하게(요일2:15) 가르치는 목사들이, 하나님께 불법을 하는 자들입니다.

일부 목사와 교인들이 간음을 행하며(롬2:22,렘23:14), 세상의 재물에 대한 욕심이 세상 사람(불신자)들보다 더 마음에 가득하여 영적인 우상 숭배를 하며(골3:5-6),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서로 미워하여 영적인 살인을 하며, 일부 노회장과 총회장 선거를 할 때에는 세상의 정치인들보다 돈을 더 많이 쓰는 금품 타락 선거를 하며, 일부 목사와 장로들이 은밀한 곳에서 술과 담배를 먹으며, 일부 부흥 강사들이 여관에서 창녀들을 불러서 간음을 하며, 일부 기독교인들은 “제사는 조상을 섬기는 것이지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라며 제사를 지내며,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개고기)을 담대히 먹으며,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듣고 돌이키라고 하였으나 돌이키지 아니하고(잠1:23-26) 불법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말세인 지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우므로,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지은 죄들은 자복하고 회개할 때이며, 감추고 숨길 때가 아닙니다.(마4:17)}

기독교인들의 불법이 이렇게 성하니, 기독교인들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형제간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이 이러한데도 기독교인들이 성경은 알려고 하지 않고,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 사랑만 하면 되지 않느냐”고 그저 막연하게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습니다.

롬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
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한다”면, 자기 자신은 굶어도 이웃은 먹일 것이며, 자신은 벗어도 이웃은 입힐 것이며, 이웃이 병들어 아프면 자신의 몸을 돌보듯이 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입으로만 “사랑” “사랑”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자신의 재물과 양식을 나누어주고 베풀어 줄 생각은 하지 않으니, 말세에는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의 말씀(복음)을 지키리라”고 하였습니다.(요14:15,21,23)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복음)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알려고 하지도 않고 지키려고 하지도 않고, 입으로만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하니, 말세에는 예수님에 대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겔33: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이욕을 좇음이
라.

이욕(利慾) = 개인의 이익을 탐하는 욕심.
목사들과 교인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여 그 마음에는 재물에 대한 탐욕과 방탕이 가득하여, 예수님을 “입으로는 사랑한다”라고 하지만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신앙을 하니,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이욕을 좇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몇 십년 전 만해도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사는 도시나 동네에 개척 교회가 들어서면,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고 개척 교회에 가서 자신의 능력에 맞게 봉사를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식으로 개척 교회를 찾아가서 자신의 능력에 따라 봉사를 하니, 개척 교회가 부흥이 되고 교회가 점점 늘어나서 우리나라의 기독교가 번창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의 신앙이 부패하여 성경을 거짓되게 가르치니, 하나님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사랑이 많이 식어져서, 유럽과 미국처럼 앞으로는 우리나라 교회와 교인들의 수가 틀림없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암5:3,사6:11-13)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며, 교회는 예수님의 몸인 것입니다.(엡1:22-23)
기독교인들이 각자 자신들이 사는 도시나 동네에 예수님께서 개척 교회를 세웠는데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은,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니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모르는 척 외면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여,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많이 식어져서 세상적으로 적당하게 신앙을 하려고 큰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께 바치는 물질과 봉사에 대한 부담이 많은 개척 교회는 외면하니,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어찌 악하고 게으르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눅16:10),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예수님)게 한 것이니라”고(마25:40) 하였습니다.
지극히 작은 사람에게 한 것이 예수님께 한 것이라고 하였는데, 하물며 예수님의 몸된 지극히 작은 개척 교회를 돌아보고 봉사하는 것은,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성경에 지극히 작은 자(者)라고 하였다고 지극히 작은 사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은 지극히 작은 교회인 개척 교회를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마25:31-33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예수님께서 모든 성도들과(살전3:13) 천사들과 함께 재림하여, 영광의 보좌에 앉으셔서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심판)하시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순종하는 사람을 양이라고 하며, 불순종하는 사람을 염소라고 합니다.
이 장면이 백 보좌 심판을 할 때인데(계20:11-15), 순종하는 사람은 영생을, 불순종하는 사람은 영벌을 받습니다.

왼편에 있는 염소에 대한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마25:41-46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
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
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
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
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
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
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
시니라.

그 때에 임금(예수님)이 그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입으로만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 사랑만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며, 믿음의 형제들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자신의 재물과 양식을 조금도 나누어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영영한 지옥 불에 들어가라고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말세에는 많은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미 구원(영생)을 얻었다” 또는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니 천국에 들어가기 싫어도 들어간다”고 거짓되게 가르치니, 이렇게 가르침을 받은 대다수의 교인들은 “이미 예수 믿고 영혼 구원을 얻었는데 골치 아프게 성경은 봐서 뭐하나, 그리고 신앙 생활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편하게 하자”는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렘7:8-11,호4:1-2)

이러니 어떤 기독교인이 진리(성경)를 구하며 공의를 행하려(렘5:1) 노력하겠으며, 가난하고 불쌍한 지극히 작은 자와 예수님의 몸된 개척 교회(작은 교회)를 돌아보아 베풀고 봉사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이래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형제들 간의 사랑이 식어진다고 하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처음 사랑을 찾으셔서 지극히 작은 자와 지극히 작은 개척 교회를 돌아보아 베풀고 봉사하여 영생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요일3:17-18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
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
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기독교인들 중에서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믿음의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이 없으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을 수가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은 이유를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요14:23-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
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
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
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나(예수님)를 사랑하면 내 말(성경) 지키리니, 내 말(성경)을 지키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실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입으로만 “나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성경 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성경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나(예수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성경)을 지키지 아니한다”고 하였으니, 입으로 아무리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해도 예수님의 말(성경)을 지키려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 말씀으로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하신 뜻은, 예수님의 계명(성경)을 지키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말세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지키려 노력하지 않을 것을 알고 예언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고전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주께서 임하시느
니라.

기독교인들 중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요14:21)라고 하였으며,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요14:24)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 즉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려 노력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하신 말씀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말세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법(성경)대로 신앙을 하려고 노력하지 아니하고, 불법을 많이 행하므로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의 사랑이 식어져서, 믿는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주려고 하지 아니하고, 신앙하기 편한 큰 교회만 찾고 물질과 봉사의 부담이 되는 예수님의 몸된 작은 개척 교회는 돌아보지 않고 외면하며,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져서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아니하고, 그저 입으로만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하는 신앙을 한다는 것입니다.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불법(不法) = 법(성경)대로 하지 아니함. 법(성경)을 지키지 아니함.
불법을 행하는 사람이 죄를 짓는 사람입니다.
죄가 불법이며, 불법이 죄인 것입니다.

마13:41-42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
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였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기독교인들은 지금이라도 불법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법(성경 말씀)대로 신앙하시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인들이 불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성경)대로 하려고 해야 사랑이 뜨거워지며, 처음 사랑을 다시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계2:4)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불법을 버리시고, 하나님의 법(성경)대로 하려고 노력하여 영생을 유업으로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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