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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연분홍 철쭉이 활짝, 2010 단양 소백산철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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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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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철쭉이 활짝, 2010 단양 소백산철쭉제!

연분홍색으로 화사하게 단장한 소백산의 봄날, 혼자 피지 않고 왁자하게 함께 피어 활짝 웃는 철쭉이 진한 봄의 정취를 뿌립니다. 얇은 견사를 엮어 두 세 겹 겹쳐 놓은 듯 화사하고 얇은 분홍잎을 한들거리는 철쭉은 봄을 맞는 선녀의 치마 같지요. 철쭉이 뒤덮은 소백산 꽃길에는 처음 만난 사람들도 인사를 나누고, 처음 걷는 길이라도 신이 납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이웃이 되고, 친구가 되고, 불어오는 봄바람마저 길벗이 되어주는 2010 단양 소백산철쭉제로 초대합니다.

천자만홍 철쭉길, 제28회 소백산철쭉제
⊙ 개최기간 : 2010년 5월 22일(토) ~ 5월 30일(일), 9일간
⊙ 개최장소 : 단양읍 남한강변 및 소백산 일원
⊙ 문 의 : 단양문화원 043-423-0701,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043-420-3228
⊙ 주요행사 : 철쭉꽃길 걷기, 철쭉 및 야생화 분재체험, 철쭉테마공연, 철쭉가요제, 철쭉여왕 선발대회, 열린음악회, 강변음악회, 전국 대학•일반부 댄스 경연대회, 전국4대4 축구대회 등등

아이들의 얼굴에도 색색깔의 웃음꽃!
만개한 철쭉 사이로 웃음꽃이 활짝 필 때, 아이들의 얼굴에는 흥미진진함이 묻어납니다. 소백산철쭉제에서 즐길 수 있는 갖가지 체험이 아이들의 웃음을 진한 분홍빛으로 물들이기 때문이지요.
고사리 손을 모아서 철쭉분재를 만들어 보고, 하얀 손수건에는 꽃물을 들여 따뜻한 햇살에 내놓고, 돌돌돌 점토를 엮어 도자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봉오리 얼굴에 담는 페이스 페인팅에, 화려하게 밤을 수놓는 불꽃쇼까지 펼쳐지면 색색깔로 단장한 아이들의 얼굴에도 초록빛, 분홍빛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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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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