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유대인이라 불리며 아시아의 정치, 경제를 장악해가고 있는 중국의 하카민족 출신인, 중국의 아버지 쏜원, 등소평, 아시아의 최고의 갑부의 홍콩의 부자 리카싱, 싱가포로 이광요수상, 인도네시아의 대재벌 리엠시오에리웅 등, 중국의 하카민족은 고향을 떠나 거의 2000년간의 객지를 떠돌아 다녔다. 그들은 행운의 8의 마법을 이용하여 여려 나라에서 성공하여 21세기의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급변하는 도시 상하이의 푸동지구, 1990년도 까지 허허벌판 이었던 곳이 현재는 고층 빌딩의 숲으로 변하여, 푸동 지구의 야경은 홍콩의 야경처럼 아름다워 지고 있다.
북한 김정일 위원장도 푸동 지구를 둘려보고 천지개벽이 일어났다고 할 정도로 중국은 놀라웁게 발전하고 있다. 상하이의 상징적인 탑 ‘동방신주’의 오른편에 위치한 세계에서 5번째 높은 빌딩 ‘금무대하’는 88층으로 1999년 8월8일에 준공되었고 8층 간격으로 면적을 달리하여 외곽복합기둥이 8개 교대로 배치된 철골기둥이 8개이고 주소는 88번지이다. 중국의 베이징올림픽 개막식도 2008년 8월8일 8시8분에 시작했다. 홍콩에서는 HK88이라는 자동차 번호판이 약3억 정도에 팔려다는 신문기사 등, 전화번호나 주소뿐만 아니라 주식투자에도 여지없이 8이 사용되고 있다. 8의 숫자는 사방에 재물이 펴진다는 발재(犮財)라는 단어의 첫 글자와 숫자 8의 중국어로 ‘빠’ 와 비슷한 발음이다. 중국인들은 ‘빠’라는 소리를 들을 때 마다 돈을 번다는 것을 연상한다. 그 연상은 자신의 의식을 변화시켜 빠른 속도로 이루어진다. 중국문화권에서는 8의 한자 ‘八’의 모양이 부가 펴져 나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원히 이어지는 8의 모양도 무엇인가 우주의 법칙을 담고 있는 듯한 신비감을 준다. 8이 들어가면 8을 읽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나는 운이 좋다하는 메시지가 전하면서 뇌리 속으로 스며든다. 그래서 중국인은 8자를 좋아하고 신앙처럼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