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공직을마감한 부족한이사람에게 보내준따뜻한 동료들의 인사말씀
작성자 ***
작성일10.01.13
조회수1044
첨부파일
01_cut_01.jpg (파일크기: 5, 다운로드 : 41회) 미리보기
그간 공직생활을 통한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편한 길을 마다 하시고 가시밭 길을 선택하시면서 후배 공무원들을 깨우쳐 주셨던 국장님 뒷 모습과 발자취를 우리는 따라 갈것입니다.
국장님이 우리에게 그리 귀가 아프도록 말씀하셨던 역발상의 길을 우리는 멈추지 않고 가야합니다. 마지막 남기신 국장님의 글은 우리의 지침이 될것이고 가슴에 담을 것입니다.
국장님의 짐은 우리가 메고 지고 갈것입니다. 부디 그간의 노고를 훌훌털고 홀연히 편안한 마음으로 가시고 그 동안 국장님을 위해 끝없어 보였던 내조의 길을 선택하셨던 사모님과 여행이라도 하시면서 세속의 때를 씻을수 있도록 하시길 권합니다.
그것 조차도 국장님 마음대로 하지 마시고 사모님이 그만 집에 가자고 하실때까지 진정 두분만의 시간을 꼭 가지시길 거듭 권합니다. 사모님은 국장님을 위해 고생을 낙으로 알고 살아오신 분이시라는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족함 보다는 부족함이 많은 제가 주제넘게 말씀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의 충언으로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국장님! 저희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으셨음을 저는 압니다.
국장님이 남기신 글은 저의 양에 차지도 않습니다. 저희들에게 더 깊은 더 높은 더 넓은 국장님의 뜻을 글로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심 국장님께서 그동안 가슴에 담아 두셨던 글을 기대했습니다.
그 말씀 조차 아끼시고 떠나시는 국장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님은 가시지만 저희는 님을 보내지 않이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심과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국장님을 또다시 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맺듭짓지 않겠습니다 - A - 계장님
공무원의 꽃이라하는 국장님으로 퇴직을 하게됨을 축하드립니다. 후배가 선배님을 제대로 보필 못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길 기원드립니다. --B직원님-
존경하는 국장님 안녕 하세요 C 계장입니다, 40여 년간 군산시 발전을 위해서 헌신 봉직하시고 떠나시는 모습이 그리도 정겹고 아름답고 존경스럽고 잔잔한 눈물이 송골송골 맺혀옵니다.
존경하는 국장님!, 그동안 공직의 표상으로 지도해주시고.따뜻한말씀으로격려해주시고 보살펴주신 은덕에 깊은 감사드리면서 같이한 추억을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국장님의 청렴한 얼굴로 길이 남을 후배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다짐도합니다,
국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하고 기도 드립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2월24일 C 계장님
평소 존경하옵는 우리 이국장님! 저에게는 누구보다도 이물없고 형제처럼 따스했던 그런분이셨는데 ---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이심전심 항상 마음으로나마 좋아했던 지난날이엊그제 같은데 --- 벌써 우리직장을 떠나시다니요 세월이란 참으로 유수와 같네요
아쉬움뿐이라 무워라 말로써 다 표현조차 못하겠습니다. 연말안에 식사라도 한번 대접한다는것이 그만 지금까지 결레를 하고 말았네요
무얼하시든 부디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기를빕니다.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그리고 이른시일내에 자리를 함 만들어 보겠습니다. D 과장님
*추신/ 본의 아니게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일을 많이해, 그 일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동료들에게는 머리숙여 그간의 내가한 잘못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라며, 가슴 아파하는 동료의 마음을 헤라리지 못함도 용서를 구함니다....부디 모두들 건강하세요
국장님이 우리에게 그리 귀가 아프도록 말씀하셨던 역발상의 길을 우리는 멈추지 않고 가야합니다. 마지막 남기신 국장님의 글은 우리의 지침이 될것이고 가슴에 담을 것입니다.
국장님의 짐은 우리가 메고 지고 갈것입니다. 부디 그간의 노고를 훌훌털고 홀연히 편안한 마음으로 가시고 그 동안 국장님을 위해 끝없어 보였던 내조의 길을 선택하셨던 사모님과 여행이라도 하시면서 세속의 때를 씻을수 있도록 하시길 권합니다.
그것 조차도 국장님 마음대로 하지 마시고 사모님이 그만 집에 가자고 하실때까지 진정 두분만의 시간을 꼭 가지시길 거듭 권합니다. 사모님은 국장님을 위해 고생을 낙으로 알고 살아오신 분이시라는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족함 보다는 부족함이 많은 제가 주제넘게 말씀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의 충언으로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국장님! 저희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으셨음을 저는 압니다.
국장님이 남기신 글은 저의 양에 차지도 않습니다. 저희들에게 더 깊은 더 높은 더 넓은 국장님의 뜻을 글로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심 국장님께서 그동안 가슴에 담아 두셨던 글을 기대했습니다.
그 말씀 조차 아끼시고 떠나시는 국장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님은 가시지만 저희는 님을 보내지 않이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심과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국장님을 또다시 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맺듭짓지 않겠습니다 - A - 계장님
공무원의 꽃이라하는 국장님으로 퇴직을 하게됨을 축하드립니다. 후배가 선배님을 제대로 보필 못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길 기원드립니다. --B직원님-
존경하는 국장님 안녕 하세요 C 계장입니다, 40여 년간 군산시 발전을 위해서 헌신 봉직하시고 떠나시는 모습이 그리도 정겹고 아름답고 존경스럽고 잔잔한 눈물이 송골송골 맺혀옵니다.
존경하는 국장님!, 그동안 공직의 표상으로 지도해주시고.따뜻한말씀으로격려해주시고 보살펴주신 은덕에 깊은 감사드리면서 같이한 추억을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국장님의 청렴한 얼굴로 길이 남을 후배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다짐도합니다,
국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하고 기도 드립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2월24일 C 계장님
평소 존경하옵는 우리 이국장님! 저에게는 누구보다도 이물없고 형제처럼 따스했던 그런분이셨는데 ---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이심전심 항상 마음으로나마 좋아했던 지난날이엊그제 같은데 --- 벌써 우리직장을 떠나시다니요 세월이란 참으로 유수와 같네요
아쉬움뿐이라 무워라 말로써 다 표현조차 못하겠습니다. 연말안에 식사라도 한번 대접한다는것이 그만 지금까지 결레를 하고 말았네요
무얼하시든 부디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기를빕니다.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그리고 이른시일내에 자리를 함 만들어 보겠습니다. D 과장님
*추신/ 본의 아니게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일을 많이해, 그 일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동료들에게는 머리숙여 그간의 내가한 잘못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라며, 가슴 아파하는 동료의 마음을 헤라리지 못함도 용서를 구함니다....부디 모두들 건강하세요
이전글
제설작업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