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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양심을 속이지않고 군산의 역사를 잘 정리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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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12.22

조회수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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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산의 역사의 깊이를 방치했던 금고가 서서히 열리고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지난12월 21일(월요일) 오후 3시에 열린 군산문화원 주관 군산진영 복권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에서 밝혀진 내용들이다,

좌장으로 군산문화원 이 복웅 원장님이 진행하고, 김 민영 군산대 교수와 한 문종 전북대교수, 군산시 김 인생 과장 전 군산대 천형균 교수, 송화섭 전주대 교수 김수관 군산대 교수가 참여하고 있었다 ,

주제 발표를 하는 군산대학교 김 종수 교수가 빨리 읽어 내려간 내용 중 에는 우리지역을 밝혀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정리, 군산의 역사를 하나 둘 찍 양파껍질을 벗겨내는 듯한 사료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진행된 행사였다.

내가 가장관심을 갖는 분야는 금강의 역사와 군산의 역사가 함께 왔을 것이라는 의문인데 앞으로 시간이 되면 발로 뛰면서 여기에 대한 사료와 자료들을 모아볼 예정이다 .

군산의 찬란했던 역사와 기 벌 포 전투에서 얻거나 잃었던 사료들이 내가 유럽 여러 나라를 잠시 다녀오면서 여행 중 느낀 전쟁의 댓 가 로 전리품으로 유럽 문화를 주도했던 르네상스 시대와 비교해가면서

우리 군산의 역사를 어떻게 평가해 보아야 하는가 생각해보고 지난 40여 년간 우리고장 지방행정을 공무원으로써 참여해왔던 기억을 중심으로 반세기 동안 내가 경험했던 이야기와,

우리 군산만의 『멋과 맛 흥과 질투』에 대한 조상들의 삶을 알기 쉽게 조명해가려는 야무진 마음으로 오늘을 생각해보는 아침이다,

이러한 일에 나서려면 항상 주변을 살펴가면서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듣거나, 사료나 자료가 많이 필요한데 한 가지 다행스러운 건 행정에 관한건 그간 행정의 현장에서 꼼꼼히 메모했던 자료가 중심이 되겠으나.

역사에 관한건 다소 문제가 된다, 그러나 우리 군산시청에 한 젊은 역사학도가 열심히 양심을 속이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는데 마음이 놓인 다 .

그간 방치하고 역사를 정리안한 상태로 여기까지 오기까지 그 누구의 탓이 아니고 조금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군산시가 나서서 이일을 시작했다는데 박수를 보내야한다.

학자들 간에 서로 다른 학설로 이 견을 보이면서 학설간의 부 딧 침 도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역량을 결집해서 찬란한 금강의 역사와 고 군산 역사를 왜곡되지 않게 잘 정리해서,

대한민국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는 새 만 금 국책사업과 연계해 정리해야하는 중요한 시점 이라는데 이견을 달수는 없다고 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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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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