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독립영화협회 "워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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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2.26
조회수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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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독립영화협회 "워낭소리"
사)전북독립영화협회에서 2009년 첫번째 공동체 상영 "워낭소리" 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 아 래 -
* 일시 : 2009년 02월 27일 오후 7시
* 상영장소 : 전북여성문화교육센터(전북대구정문 실내체육관 맞은편)
* 전북여성문화교육센터 (연락처 : 254-3813)
관객이 영화를 영화롭게 만들다!
기록은 기록일 뿐, "워낭소리" 관객의 사랑을 품어 안다!!
"워낭소리"가 크게 일을 냈다. "워낭소리"는 개봉 첫 주가 지나면서 주요 포탈 사이트의 영화면 각종 순위의 상위에 랭크 되더니 개봉 2주차부터는 영화 예매 사이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3주차가 되자 CGV 예매율 1위를 기록, 놀라움을 사더니 개봉 4주차에는 CGV 예매율 연속 1위,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인터파크 예매율 1위, 예스24 2위, 티켓링크 3위 등 각종 예매 사이트 상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좌석 점유율 역시 40%를 육박하며 흥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뿐만 아니고 현재까지 다음과 네이버 등에서 "마린보이" 와 "체인즐링", "키친"을 따돌리며 실시간 영화 검색어 당당 1위를 기록 중이다. 역시나 "워낭소리"는 개봉 20일만에 10만 관객을 돌파, 급기야 2월7, 8일 주말 이틀간 13만 4855명을 끌어 모으며 지난 주말 이후 전국 관객 수 30만을 돌파했다. (2/8 (일) 전국누계: 305,121 / 상영관 : 전국 70개 / 출처 : 배급사 집계)
Story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공동체상영이란?
아직 국내에는 다큐멘터리영화를 포함한 독립/예술영화들을 안정적으로 상영할 수 있는 극장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 있다 하더라도 아주 소수에 불과하며 상영 기간 또한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공동체상영이란, 독립영화가 가진 이런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영화를 원하는 관객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라도 영화관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안적인 상영방식입니다.
또한 극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제한된 상영문화의 극복을 시도, 문화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이나 일부 계층들에게도 영상문화에 대한 접근의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상영방식입니다. 전국의 군단위 95%에 극장이 없는 것이 한국의 실정이므로 문화향수권의 진작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워낭소리"에 대한 전라북도의 공동체 배급권은 전북독립영화협회에 있습니다.
전북독립영화협회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1가 155-1 기린오피스텔 5층
연락처 : 063 - 282 - 3176
담당자 연락처 : 011 - 9898 - 7119(함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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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웰빙전주 입니다.
주소는 http://cafe.daum.net/wellbeingjeonju
(이곳은 전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가는 카페입니다.)
사)전북독립영화협회에서 2009년 첫번째 공동체 상영 "워낭소리" 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 아 래 -
* 일시 : 2009년 02월 27일 오후 7시
* 상영장소 : 전북여성문화교육센터(전북대구정문 실내체육관 맞은편)
* 전북여성문화교육센터 (연락처 : 254-3813)
관객이 영화를 영화롭게 만들다!
기록은 기록일 뿐, "워낭소리" 관객의 사랑을 품어 안다!!
"워낭소리"가 크게 일을 냈다. "워낭소리"는 개봉 첫 주가 지나면서 주요 포탈 사이트의 영화면 각종 순위의 상위에 랭크 되더니 개봉 2주차부터는 영화 예매 사이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3주차가 되자 CGV 예매율 1위를 기록, 놀라움을 사더니 개봉 4주차에는 CGV 예매율 연속 1위,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인터파크 예매율 1위, 예스24 2위, 티켓링크 3위 등 각종 예매 사이트 상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좌석 점유율 역시 40%를 육박하며 흥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뿐만 아니고 현재까지 다음과 네이버 등에서 "마린보이" 와 "체인즐링", "키친"을 따돌리며 실시간 영화 검색어 당당 1위를 기록 중이다. 역시나 "워낭소리"는 개봉 20일만에 10만 관객을 돌파, 급기야 2월7, 8일 주말 이틀간 13만 4855명을 끌어 모으며 지난 주말 이후 전국 관객 수 30만을 돌파했다. (2/8 (일) 전국누계: 305,121 / 상영관 : 전국 70개 / 출처 : 배급사 집계)
Story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공동체상영이란?
아직 국내에는 다큐멘터리영화를 포함한 독립/예술영화들을 안정적으로 상영할 수 있는 극장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 있다 하더라도 아주 소수에 불과하며 상영 기간 또한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공동체상영이란, 독립영화가 가진 이런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영화를 원하는 관객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라도 영화관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안적인 상영방식입니다.
또한 극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제한된 상영문화의 극복을 시도, 문화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이나 일부 계층들에게도 영상문화에 대한 접근의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상영방식입니다. 전국의 군단위 95%에 극장이 없는 것이 한국의 실정이므로 문화향수권의 진작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워낭소리"에 대한 전라북도의 공동체 배급권은 전북독립영화협회에 있습니다.
전북독립영화협회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1가 155-1 기린오피스텔 5층
연락처 : 063 - 282 - 3176
담당자 연락처 : 011 - 9898 - 7119(함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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