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5.0℃미세먼지농도 나쁨 85㎍/㎥ 2024-12-26 현재

나도 한마디

선주들 “배 까지 팔아야만 했다“

작성자 ***

작성일09.02.04

조회수795

첨부파일
선주들 “배 까지 팔아야만 했다“


전남 목포수협 현직 김 모 조합장이 인사 청탁과 함께 수협 직원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조합원들과 어민들에게는 정상적인 채권에 대해서도 회수조치를 통해 재정압박을 가하는 등 위판장 이용 시 어가 하락을 통해 재산손실을 입힌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1월 8일 수협간부에 의해 접수된 이후 부정한 행위를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현 조합장에 대한 조합원들과 어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편,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확보된 지금까지의 진술과 정황을 살펴보면 김 조합장의 지난 8년간의 행적에 대한 수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체기사보기

중앙통신뉴스
http://www.ikbc.net

[중앙통신뉴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