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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미소를 잊지 못해서 글 남깁니다.

작성자 ***

작성일09.01.05

조회수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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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민이지만 시청에 일을 보러 갈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처리하거나 별도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구정연휴에 가까운 나라로 여행를 하게될 계획이 있어 시청 민원실에 여권을 신청하러 갔습니다.
관청그러면 아직도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많은데..
이번에 여권신청하면서 아주 기분 좋게 일을 보게되어 기분좋더군요.
집사람과 아이들 두녀석것 해서 총3건의 여권신청을 하는데..
업무처리 내내 아니, 그전부터도 싱글싱글 웃는 직원의 보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처럼 편안하게 웃는얼굴로 대해주는 담당직원 때문에 시청의 모든공무원들이
친절해보이는듯 느껴지더군요.
담당자이름을 유심히 봤답니다.
"전난실"님.....
집에 돌아오는 동안에도 집사람과 한참 얘기했죠!
기분좋았다고....

최근 해외에 나갈경우도 많아지고 여권관련 업무가 많은데 군산시민들은 아주 편할 것 같아요.
전난실님 처럼 친절한 공무원이 담당해서....
여권만들 일들이 있거든 주저말고 "전난실"님에게 가서 도움받으세요!
일은 좀 많아지겠지만 그분의 미소를 봤을때 일이 많아진다고 짜증낼 미소는 아니었거든요.

군산시장님을 쉽게 만날수 있는 시청의 가까움보다
실제 행정업무때 미소짓는 것이 시민들에겐 더욱 필요한 일일겁니다.

금년에 항상 건강하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여권만들어 주신걸로 여행 잘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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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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