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도 없고 위생상태도 불량한 식당
작성자 ***
작성일08.12.15
조회수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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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일전부터 (주)동양화학 플랜트 공사 현장인 P- 1.5 와 P- 2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일동안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공사현장내에 마련된 구내식당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식당이라면 당연히 고시되어 있어야할 식자재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없었습니다.
요즘은 김밥집과 같은 조그만 식당도 식자재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하루 2,500명(점심식사기준임)이상이 이용하는 대형 식당에서 원산지 표시도 없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아무리 공사현장이라고는 하지만 위생상태가 영망 이었습니다.
난방용 온풍기에는 먼지가 뿌옇게 앉아 있었고, 식당내부도 언제 청소를 했지는 알수가
없을 정도로 더러웠습니다.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식판과 수저 저븐등은 건조가 되지도 않고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으며
한쪽에서는 마른수건인지 젖은수건인지 모를 수건으로 연신 식판을 닦고 그 닦은 식판을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식판대에 올려 놓는걸 보니 너무도 불결했습니다.
많은 인원이 일정한 시간에 식당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해를 할수가 있다지만
그래도 원산지 표시와 위생만큼은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진 운이 좋아 단체급식으로 인한 "식중독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론 시간문제
인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발주처인 "e-테크"에서는 작업에 대한 안전만 신경을 쓰고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지키도록 독려를 하고 있는데 식당에 대해선 얼마나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지 몹시도 궁금합니다.
하루 이용인원이 5,000명이 넘는다면 아마 군산에서 제일 큰 식당이라고 할 수가 있을겁니다.
여기에서 군산시에 묻고 싶습니다~~~
이 식당의 원산지 표시 및 위생에 대한 관리, 감독의 권한이 군산시에 있는겁니까?
관리, 감독의 권한이 없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고 제가 안먹으면 그만이겠지요~
하지만 관리, 감독의 권한이 있다면 앞으론 철저하게 관리, 감독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깨끗한 위생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해당부서 담당자께선 점심시간에 동양화학 건설현장에 와 이 식당에서 꼭 한번 식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러면 제 얘기가 거짓이나 부풀린 얘기가 아니란걸 알 수 가 있을겁니다.
또한, 동양화학에 얘기를 해서 현장의 공사에 대한 안전만 강조하고 감시 하지말고
먹거리에 대해서도 안전한 먹거리를 사용하는지 위생상태는 양호한지 시시때때로
관리, 감독하라고 해주셨음합니다.
내일은 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에서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러 온다고 하던데
이렇게 공사에 대한 안전은 수시로 점검을 나오는데 식당에 대한 점검은 있기나 한건지
궁금하네요.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해당부서 담당자께선 현장에 사전통보하지 마시고 불시에 현장식당에 가셔서 식사도 하고
위생상태도 보셔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시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셔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1980년도에나 통용되던 현장 구내식당의 작태가 지금도 버젓이 반복되고 있는걸 보니
아직도 우리나라는 후진국인것이 분명한것 같네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몸을 다치지만 이렇게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해도
몸이 다친다는걸 잊지 말아 주셨음 합니다.
정말 정말 부탁합니다~~~ 꼭한번 동양화학 건설 현장 구내식당을 점검해 주십시요.
일용직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일동안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공사현장내에 마련된 구내식당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식당이라면 당연히 고시되어 있어야할 식자재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없었습니다.
요즘은 김밥집과 같은 조그만 식당도 식자재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하루 2,500명(점심식사기준임)이상이 이용하는 대형 식당에서 원산지 표시도 없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아무리 공사현장이라고는 하지만 위생상태가 영망 이었습니다.
난방용 온풍기에는 먼지가 뿌옇게 앉아 있었고, 식당내부도 언제 청소를 했지는 알수가
없을 정도로 더러웠습니다.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식판과 수저 저븐등은 건조가 되지도 않고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으며
한쪽에서는 마른수건인지 젖은수건인지 모를 수건으로 연신 식판을 닦고 그 닦은 식판을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식판대에 올려 놓는걸 보니 너무도 불결했습니다.
많은 인원이 일정한 시간에 식당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해를 할수가 있다지만
그래도 원산지 표시와 위생만큼은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진 운이 좋아 단체급식으로 인한 "식중독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론 시간문제
인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발주처인 "e-테크"에서는 작업에 대한 안전만 신경을 쓰고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지키도록 독려를 하고 있는데 식당에 대해선 얼마나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지 몹시도 궁금합니다.
하루 이용인원이 5,000명이 넘는다면 아마 군산에서 제일 큰 식당이라고 할 수가 있을겁니다.
여기에서 군산시에 묻고 싶습니다~~~
이 식당의 원산지 표시 및 위생에 대한 관리, 감독의 권한이 군산시에 있는겁니까?
관리, 감독의 권한이 없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고 제가 안먹으면 그만이겠지요~
하지만 관리, 감독의 권한이 있다면 앞으론 철저하게 관리, 감독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깨끗한 위생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해당부서 담당자께선 점심시간에 동양화학 건설현장에 와 이 식당에서 꼭 한번 식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러면 제 얘기가 거짓이나 부풀린 얘기가 아니란걸 알 수 가 있을겁니다.
또한, 동양화학에 얘기를 해서 현장의 공사에 대한 안전만 강조하고 감시 하지말고
먹거리에 대해서도 안전한 먹거리를 사용하는지 위생상태는 양호한지 시시때때로
관리, 감독하라고 해주셨음합니다.
내일은 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에서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러 온다고 하던데
이렇게 공사에 대한 안전은 수시로 점검을 나오는데 식당에 대한 점검은 있기나 한건지
궁금하네요.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해당부서 담당자께선 현장에 사전통보하지 마시고 불시에 현장식당에 가셔서 식사도 하고
위생상태도 보셔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시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셔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1980년도에나 통용되던 현장 구내식당의 작태가 지금도 버젓이 반복되고 있는걸 보니
아직도 우리나라는 후진국인것이 분명한것 같네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몸을 다치지만 이렇게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해도
몸이 다친다는걸 잊지 말아 주셨음 합니다.
정말 정말 부탁합니다~~~ 꼭한번 동양화학 건설 현장 구내식당을 점검해 주십시요.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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