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 군산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시징님을 비롯한 공무 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집(어울림아파트)앞에 어린이공원과 체육시설인 농구장이 있습니다. 일전에 담당자와 유선상으로도 말씀드리고 시청 홈페이지"자유게시판"에도 글을 올렸습니다만, 농구장에서 공튀는 소리가 무척 커서 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습니다. 방음벽을 설치하든지, 이용시간을 제한(청소년들이 12시가 넘도록 농구를 하곤합니다)하던지, 다른 운동을 할 수 있게하든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등에 켜져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용자도 없고 주변에 가로등도 있는데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센서를 부착하여 일정시간이 되면 꺼질 수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