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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그룹 동물원과 함께하는 군산시민연대 10주년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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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11.07

조회수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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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에게 의미있는 해입니다.
1998년 9월 12일,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첫걸음을 시작한지 1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80명의 회원들이 민주화운동을 한 민주주의 민족통일 군산연합을 해산하고 시작할 때 가졌던 그 열정으로 10년동안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 속에서 시민의 참여속에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지역현안문제에 있어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였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나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군산시민운동단체로써의 단체사명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묵묵히 격려와 후원을 해 주시고, 아낌없는 비판과 질책으로 애정을 보내주신 분들이 10년을 함께했기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소중한 분들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10년을 생각하는 작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꼭 오셔서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의 10년을 함께 해 주십시오.

세상을 바꾸는 힘,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룹 동물원과 함께하는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10주년 후원의 밤
'우리의 희망을 응원해 주세요'

일시 - 2008년 11월 13일(목) 오후 7시
장소 - 군산청소년수련원(월명산기슭) 대극장

그룹 동물원은 1988년 '거리에서'가 담긴 첫 앨범을 내고 2008년 데뷔 20년을 맞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순수하고 착한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 '거리에서' '변해가네''시청앞 지하철역에서''널사랑하겠어' '말하지 못한 내사랑' 같은 노래들을 우리들은 지금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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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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