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불이 켜졌어요 ^^
작성자 ***
작성일07.08.12
조회수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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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옥정1길 방죽가에 드디어 보안등 하나가 불이 켜졌습니다.
터널 등도 함께 들어왔구요. 실은 엊그제 (9일)처음으로 불이 들어왔을 때 너무 반갑고 기뻐서 바로 감사의 글을 쓰려했는데 어딜 좀 다녀오느라 사흘이 지난 지금에야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이었을까요? 등 하나 밝힘으로 이렇게 기쁨이 클 수 없습니다.
은파 쪽에서 터널로 접어드는 길목이 아직 어둡고, 나눔의 집에서 방죽으로 휘어지는 곳에 한 등만 더 달아주시면 더 이상 바라지 않겠습니다. 예전보다 훨 ~ 씬 밝아지긴 했지만 상가불빛 하나 없는 시골이다 보니 턱없이 어둡답니다.
혹시 야간에 이곳을 한 번 지나가신다면 어느 곳이 취약지구인지 금방 아실거예요.
비가 그치면 이제 저녁먹고 은파 쪽으로 걸어나가볼까 합니다만 아직도 터널을 빠져나가 은파쪽으로 가기가 조금 무섭습니다. (나무에 가려진 터널 입구의 등 하나로는 너무 어둡습니다)
차후에 보안등을 더 설치해 주시겠지요? 그 시기가 빨리 다가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방죽가에 보안등 하나 드디어 불이 켜졌습니다. 시장님과 도시조명담당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터널 등도 함께 들어왔구요. 실은 엊그제 (9일)처음으로 불이 들어왔을 때 너무 반갑고 기뻐서 바로 감사의 글을 쓰려했는데 어딜 좀 다녀오느라 사흘이 지난 지금에야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이었을까요? 등 하나 밝힘으로 이렇게 기쁨이 클 수 없습니다.
은파 쪽에서 터널로 접어드는 길목이 아직 어둡고, 나눔의 집에서 방죽으로 휘어지는 곳에 한 등만 더 달아주시면 더 이상 바라지 않겠습니다. 예전보다 훨 ~ 씬 밝아지긴 했지만 상가불빛 하나 없는 시골이다 보니 턱없이 어둡답니다.
혹시 야간에 이곳을 한 번 지나가신다면 어느 곳이 취약지구인지 금방 아실거예요.
비가 그치면 이제 저녁먹고 은파 쪽으로 걸어나가볼까 합니다만 아직도 터널을 빠져나가 은파쪽으로 가기가 조금 무섭습니다. (나무에 가려진 터널 입구의 등 하나로는 너무 어둡습니다)
차후에 보안등을 더 설치해 주시겠지요? 그 시기가 빨리 다가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방죽가에 보안등 하나 드디어 불이 켜졌습니다. 시장님과 도시조명담당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담당자 : 건설과 | 작성일 : 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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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은파에서 터널방향 및 방죽도로변 보안등 추가설치건은 2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