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진포시비공원 구경갔었은데 큰 실망했답니다. 시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돌모양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볼줄은 안답니다. 어떤 누가 보더라도 허접하기 이를대 없는 시비라고 말할거에요. 저 말구도 많은분들이 게시판에 저 같은 마음으로 올려놓았내요... 1-2달 밖에 않된 공원치고는 금가고, 깨지고 ,갈라지고 돌들이 다 썩은것을 세워놓았네요. 어떤분이 20년은 된 공원같다고 하셨는데 맞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답니다. 1-2달된 시비가 아니라 마치 몇십년된것처럼 돌들이 다 썩었네요. 너무 한거 아닌가요? 실망이 이만저만 입니다.!!! 시는 좋은데 시을 담은 돌들이 다 금가고 갈라지고 썩은것 같아요....금가고 갈라지고 썩은 돌들은 교체해서 다시 세워주세요.. 그리고 시청 직원들은 군산 시민들의 수준을 너무 얍보지 마세요..아무렇게나 만들어서 세워도 된다라는 얇팍한 업무는 이제 그만~~~~~~~~